진짜 잡지식2015. 1. 19. 23:39
   
사람을 대하는 에티켓, 몸 냄새/발 냄새/입 냄새 관리

 

사람들은 후각, 즉 냄새에 민감하다.

물론 본인도 그러겠지만, 타인들도 상대방에게서 안 좋거나 불결한 냄새가 난다면 당연히 기피하게 된다.

 

몸 냄새 관리

일단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즉시 샤워를 해서 땀 냄새를 없앤다.

사워 시에는 향이 나는 비누나 바디워시 등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우유비누를 추천한다.

가격 대비 효과가 좋고, 피부 보습 효과 또한 우수하다.

세안할 때도 우유비누는 좋은 효과를 낸다.

피부가 거친 사람들은 샤워 후에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이성을 만날 때는 암내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데오드란트 같은 것이다.

 

 

발 냄새 관리

발 냄새는 같은 신발을 계속 신거나 자주 양말을 갈아 신지 않거나 혹은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 심해진다.

 

발 냄새 예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신발은 계속 같은 것을 신지 말고 자주 바꾸어 신는다.

양말에 땀이 많이 찼다 싶으면 하루에 몇 번이라도 갈아 신는 것이 좋다.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않는다. 발 냄새가 심해진다.

족욕을 추천한다. 생각을 끓인 물이나 식초에 발을 담궈 냄새를 없앤다.

발 냄새 제거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입냄새관리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입에서 나는 냄새와 위장에서 나는 냄새로 나누어지는데,

일단 위장에서 나는 냄새는 소화불량 등 각종 위장질환 문제이므로

평소에 건강관리를 통해 소화불량같은 위장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입에서 나는 냄새는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음식물이 끼거나 세균이 번식하여 나는데

바른 칫솔질을 통해 음식물이나 치석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칫솔질을 할 때 이만 닦지 말고, 혀도 닦는 것이 중요하다.

혀에 설태가 끼어 냄새가 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치석이 끼면 잇몸 건강에도 이상이 생겨 잇몸에서 피가 나게 마련이다.

잇못에서 피가 날 경우 입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담배 냄새가 입에서 날 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냄새를 매우 싫어한다.

심한 경우 재떨이 냄새가 난다고까지 하는데 되도록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것이 좋겠다.

 

 

입 냄새 예방수칙

아침식사를 반드시 하자. 아침식사를 거르면 입 냄새가 심해진다.

식사 후 반드시 양치질을 하자.

되도록 금연하자.

구강청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급하게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때는 껌이나 호올스 같은 것으로라도 입냄새를 제거하자.

 

입 냄새는 본인이 절대 자각하지 못하므로 가장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본인 스스로 입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위의 친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Posted by Daum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