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잡지식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촉끼남이 꿈에도 그리던 와콤 뱀부 태블릿 패드를 드디어 접수했습니다.
요즘 포토샵 공부를 하다 보니, '태블릿 패드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알아봤더니,
와콤이라고 하는 회사에 뱀부라고 하는 태블릿패드가 명성이 좋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마음은 깔끔하게 CTH-470으로 하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 관계로 CTL-470으로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 관계로 '네이버 중고**'카페를 통해서 저렴하게 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마음을 먹었을 때, 한번에 구입하지 못하고 계속 알아만 보다가, 중고**에 좋은 매물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제서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판매자가 취미로 그림 그릴려고 샀다가 바쁜 직장생활에 치여서 못 그리게 되니까 싸게 판다고 했습니다.
상태도 좋았고, 저렴하게 구할수 있어서 나름대로 기다리기를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어렵사리 이 녀석을 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와콤 뱀부 CTL-470 태블릿 패드의 개봉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음.. 중고로 사기는 했어도 박스채로 넘겨 받았기 때문에, 또, 나름대로 어렵게 구한 제품이기 때문에 개봉기 아닌 개봉기를 적어 보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박스를 열고 제일 먼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보호싸개 안에 있었지만,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고 벗기고 찍었습니다.
오른쪽은 연결하고 나서 찍은 사진 입니다.
뱀부 태블릿 패드 뒷면 색상이 형광색인데, 책상에 반사되어서 뭔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다는 거~~ ^^;;
제품 박스에 들어있는 설치CD를 통해서 'BAMBOO DOCK'라는 태블릿 패드 설정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설정 프로그램 실행화면입니다. UI가 깔끔하니 좋습니다.
설정을 마치고, 포토샵으로 글씨를 써 보았습니다.
이미지에 나와 있는대로, 마우스로 글씨를 쓰는 것보다는 편하기는 하지만, 모니터를 보고 글씨를 써야 하기 때문에 어색하기도 하고, 이쁘게 써지지도 않습니다.
뭐.. 손에 익숙해 지면 금방 이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만족스러운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이제 이 뱀부 녀석으로 포토샵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마우스가 편하기는 하겠지만, 뱀부가 필요한 작업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한다면 작업 능률이 오를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와콤 뱀부 CTL-470 태블릿 패드'에 대한 개봉기를 간략하게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태블릿패드 설정 프로그램인 'BAMBOO DOCK'의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잡지식스토리의 촉끼남이였습니다. 그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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