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공부2013. 9. 8. 00:30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이번에는 포토샵에서 새로운 이미지 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가지고 있는 새로 만들기 기능이지만, 무슨 내용인지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가볍게 정리 들어갑니다.

 

 

< A4용지 크기의 이미지 파일 만들기 >


 

순서 1 > 메뉴바의 [File]-[New...]경로를 클릭하여 [New]설정 창을 실행시키고 파일명을 입력한다.

 

순서 2 > [New]설정 창의 [Preset]드롭 메뉴에서 'A4'설정을 선택한다.

 

순서 3 >입력한 파일명과 같은 새로운 이미지 창이 생성된 것을 확인한다.

배경색이 흰색인 이미지 파일임을 알 수 있다.

 

 

< 배경이 투명으로 설정된 이미지 파일 만들기 >


순서 1 > 위의 A4용지 크기의 새로운 이미지 만들기와 같은 방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New]설정 창의 [Background Contents]드롭 메뉴에서 'Transparent'로 설정한다. 

'White'를 선택하면 배경이 흰색으로 생성되며, 'Background Color'를 선택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배경색으로 이미지가 생성됨을 인지한다.

 

순서 2 > 회색 체크 무늬로 표신된 새로운 이미지 창이 생성되었음을 확인한다.

회색 체크 무늬가 투명한 바탕색을 의미한다.

 

    Tip > [New]설정 창에서 [Resolution]설정값에 따라 해당 이미지의 해상도가 달라진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이미지가 선명하게 표현되지만, 용량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적정값이 필요하다.

상세 인쇄용 해상도 설정 : 300pixel/inch

일반 인쇄용 해상도 설정 : 150pixel/inch

웹페이지 화면용 해상도 설정 : 72pixel/inch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기에 가볍게 정리 한번 했습니다.

이 정도로 하여 포토샵에서 새로운 이미지 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이였으며, 다음 포스팅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이나 댓글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다면, 알아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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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공부2013. 9. 7. 19:42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이번에는 포토샵을 이용하여 이미지에 글상자를 생성하고 글을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번 [이미지 흐르게 표현하기]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순서 1 > 레이어 팔레트에서 새로운 레이어를 생성합니다.

배경이 투명한 레이어가 생성된 것을 확인합니다. 

 

 

순서 2 > 툴박스의 영역 선택툴을 선택하여 글상자를 만들고자 하는 영역을 지정합니다.

 

 

순서 3 > 툴박스의 전경색을 클릭하여 글상자를 채울 색상을 설정합니다.

 

 

순서 4 > 메뉴바의 [Edit]-[Fill] 경로를 클릭하여 선택한 영역을 전경색으로 채웁니다.

색상채우기 단축키는 [Shift + F5] 입니다.

 

 

순서 5 > 레이어 팔레트에서 투명도를 설정해 줍니다.

투명도 설정은 <순서 4>에서 색상채우기 설정창에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순서 6 > 툴박스의 문자툴을 선택하여 글을 입력하고자 하는 곳에 문자를 입력합니다.

영역 선택툴을 통해서 지정된 영역을 해제하려면 키보드의 [Ctrl + D]키를 누릅니다.

 

 

순서 7 > 입력된 글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위치시킵니다.

마우스 포인터를 입력한 문자 근처로 가져가면 포인터가 문자를 이동할 수 있게 바뀝니다.(이미지 참조)

그 때 문자를 이동시킵니다. 

 

순서가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해 보면 정말 쉬운 과정입니다. 하나도 안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포토샵은 참 쉽다..로 정리하는 걸로~~ (하하~~)

 

 

음.. 들어갈 내용은 다 들어간 것 같으니, 이 정도에서 스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포토샵으로 이미지에 글상자를 만들고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으며,

촉끼남은 다음 잡지식 스토리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이나 댓글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다면,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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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공부2013. 9. 6. 21:42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이번에는 블러(Blur) 필터를 적용하여 이미지를 흐리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간단한 이미지 합성하기] 포스팅에서 결과물로 만들어낸 이미지를 이용하여 설명할 것이며,

나무 격자 뒤의 풍경을 흐리게 표현하려고 합니다.

이미지 흐리게 표현하기는 이미지의 형상이 흐려지므로 이미지를 가리는 모자이크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순서 1 > 메뉴바의 [Window]-[Layer] 경로를 클릭하여, 레이어 팔레트를 활성화 시킵니다.

레이어 팔레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해당 이미지는 2개의 레이어로 구성된 이미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순서 2 > 나무 격자 뒤의 풍경을 흐리게 표현해야 하므로 풍경이미지 레이어를 선택하고,

[Filter]-[Blur]-[Gaussian Blur] 경로를 클릭합니다.

 

 

 

순서 3 > Gaussian Blur 필터 설정창에서 Radius값을 적절하게 입력하고 수정된 이미지를 확인합니다.

Radius값은 높을수록 흐려지는 정도가 커집니다.

 

 

수정된 이미지를 보면 풍경 영역이 흐리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촉끼남 생각으로 이미지를 수정하는 과정에 비해 필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에 대해서 감탄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안 들래야 안 들수가 없습니다.. ^^;;

 

 

 

이상으로 [Blur필터를 이용한 이미지 흐리게 표현하기]에 대한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이나 추천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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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공부2013. 9. 6. 00:30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이번에는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이미지 합성 작업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일단 합성을 하고자 하는 파일들을 불러옵니다.

파일을 불러오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메뉴바에서 [File] - [Open] 경로를 클릭하여, 해당 파일을 불러옵니다.
  2. 회색으로 나타나 있는 프로그램 배경 영역을 더블 클릭하면 [파일 열기] 창이 실행됩니다.

 

촉끼남은 (1)번 이미지를 (2)번 이미지 위에 합성을 하려고 합니다.

 

< 첫번째 > (1)번 이미지를 모두 선택합니다.

(1)번 이미지 창을 활성화시키고 키보드의 [Ctrl]+[A]를 누르거나, 메뉴바의 [Select]-[All] 경로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두번째 > 선택된 이미지 영역을 복사합니다.

키보드의 [Ctrl]+[C]를 누르거나, 메뉴바의 [Edit]-[Copy] 경로를 클릭하여 이미지를 복사합니다.

 

 

 

< 세번째 > (3)번 이미지 창을 활성화 시키고, 복사한 이미지를 붙여 넣습니다.

키보드의 [Ctrl]+[P]를 누르거나, 메뉴바의 [Edit]-[Paste] 경로를 클릭하면 복사한 이미지를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 네번째 > 합성된 이미지를 보기 좋게 자르기 합니다.

툴박스의 자르기 툴을 선택하고,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 한 다음, [엔터]키를 누르면 선택한 부분만 남습니다.

 

 

 

 

 

< Tip..!! >

--> 복사하여 붙여 넣으려는 이미지의 바탕색은 투명으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 합성된 이미지의 원하는 영역을 자르고 나서, 자르기 기능을 취소하고자 할 때에는 키보드의 [ESC]키를 누르면 복원됩니다.

 

 

이렇게 하여 촉끼남은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이미지를 합성하는 방법을 공부하였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매우 기초적인 내용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작업을 해 보면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이 정도에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휘리릭~~

댓글이나 추천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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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잡지식2013. 9. 5. 20:39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저번 주말을 이용하여 경마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경마라고 하면 도박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자연스럽게 멀리 하게 됩니다.

특히나, 어렸을 적,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경마장에서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망나니가 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안 좋은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 경마공원이 가족 나들이나 커플 데이트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여기 저기에서 듣게 됩니다.

공원을 잘 꾸며 놓아서 도시락 싸 들고 나들이 한번 나갔다가 경마장에 들려 가볍게 한두 게임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라는 인식이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래서 촉끼남은 주말을 이용해서 경마공원으로 달려갑니다.

처음 가 보는 곳이라서 낯설기도 했지만, 초보자나 데이트 나온 커플들을 위한 경마장 이용 동영상 교육도 진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들도 제공해 주고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초보자 경마 가이드 동영상으로 보고 경마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순간, 촉끼남은 까무러 칠 뻔 했습니다.

경마장 밖과 비교하여 경마장 안 쪽에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축구나 야구 경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니,

새롭기는 확실히 새로웠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경마를 즐기기 위해서 촉끼남은 마권을 구매합니다.

경마장은 처음이었지만, 도착하자 마자 초보자 경마 가이드을 들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이용 방법은 알 수 있었습니다.

잘 뛸 것 같은 경주마에게 베팅을 하는 것을 마권을 구매한다고 하는데, 쉽게 생각해서 로또를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OMR카드 같은 용지에 사인펜으로 체크하고 구매소에 현금과 함께 접수하면 됩니다.

 

 

베팅 방식은 6가지가 있습니다.

지금은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지만, 경마장에 도착하여 초보자 경마 가이드를 듣고 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단승식(1)

1등 말을 적중시키는 베팅방식

 

연승식(1/3)

1,2,3등 내 들어올 말을 적중시키는 베팅방식

 

복승식(2/2)

1등 말과 2등 말을 순서에 관계없이 적중시키는 베팅방식

 

쌍승식(1-2)

1등 말과 2등 말을 순서대로 적중시키는 베팅방식

 

복연승식(2/3)

1,2,3등 내 들어올 말 중 2두를 순서에 관계없이 적중시키는 베팅방식

 

삼복승식(3/3)

1,2,3등 내 들어올 말 3두를 순서에 관계없이 적중시키는 베팅방식

 

 

위와 같이 6가지 종류의 베팅방식이 있으며, 연승식 베팅방식이 승률이 가장 높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당률은 낮다는 점..!!

음..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경마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재미는 '철저한 경주 분석'이라고 합니다. 경마장에 도착하면 매 회 경주에 출전하는 경주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신문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신문을 보고 승패를 예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촉끼남은 경마장이 처음이라서 단순히 '느낌'만으로 베팅을 했지만, 경마를 진짜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 희열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런 것들 때문에 경마 중독자가 생겨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간에 촉끼남은 마권을 구매하고 경주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곧, 9라운드 경주가 시작됩니다.

미친듯이 달리는 경주마들을 보며, 응원을 하며, '가자!! 가자!!' 를 외치다 보니, 은근히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촉끼남이 선택한 경주마는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흑흑..)

뭐.. 돈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처음부터 적당히 재미 삼아서 즐기려고 했던 것이고, 생각해 보니 잃은 돈보다 더 많은 재미와 희열 느낄 수 있어서 돈이 아깝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간에 오랜만에 나들이 한번 제대로 잘 다녀왔고, 촉끼남은 경마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었던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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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잡지식2013. 9. 4. 23:09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이번에는 윈도우7에 있는 편리해진 창 크기 조절기능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그 전에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리며, (다른 포스팅들도 마친가지진만요..^^;;)

그래서 '아~~ 낚였네~~' 라는 생각은 금물이며,

단순히 촉끼남이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오~~ 이런 기능은 참 좋네~~'라고 생각되는 기능이라서 키보드 키 몇 개 눌러보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net Explorer) 창을 기준으로 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net Explorer)를 실행시킵니다. (보시다시피, 네트워크 연결을 '사용 안함' 으로 설정하여 내용은 없습니다. )

 

< 창닫기 >

윈도우XP에도 있었던 기능입니다. (1)번 영역을 더블 클릭하면 창이 닫아집니다.

< 창 최대화 >

이것도 윈도우XP시절부터 있었던 기능입니다. (2)영역을 더블 클릭하면 창이 바탕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위 두가지 기능은 전부터 있었던 기능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윈도우7에서 추가된 창크기 조절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상하 최대화 >

창을 바탕화면 상하로 최대화시키는 기능입니다.

(3)번 영역으로 마우스 포인트를 이동시키면 마우스 포인트가 [↕]모양으로 바뀝니다.

그 상태에서 왼쪽 마우스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바탕화면 창이 상하로 최대화됩니다.

 

 

< 바탕화면 1/2 최대화 >

다음은 바탕화면의 절반크기로 창을 최대화 시키는 기능입니다.

(2)번 영역으로 마우스 포인트를 이동시킨 후에 드래그하여 (4)번 영역으로 옮깁니다.

그러면 바탕화면의1/2영역이 점선을 나타나며, 드래그 한 마우스 버튼을 놓으면 1/2최대화가 실행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위에서 소개한 < 상하최대화 기능 >과 < 1/2 최대화 기능 >이 윈도우XP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촉끼남은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기능이라서 공유하고 싶었던 부분이었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ㅜㅜ

 

 

네~ 지금까지 [윈도우7 - 편리해진 창 크기 조절기능]에 대한 잡지식 스토리의 끄적거림이였습니다. 

추천이나 댓글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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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공부2013. 9. 3. 18:37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촉끼남이 요즘 포토샵에 꽂혀서 혼자 공부 한번 해 보겠다고 '포토샵 공부'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에 다니거나 동영상으로 공부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지만,

주위 지인들이 일단 처음에는 책을 보고 따라 하는 게 이해가 빠르다고 해서 책으로 시작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집에 굴러다닐 것이라고 판단되는 포토샵 교재를 찾기 시작합니다.

30분 정도 집을 뒤지고 나니, 대학 시절 교재를 모아 놓은 박스에서 '포토샵 CS Adobe Photoshop8 할 수 있다! 쉽게배우기' 라는 책을 찾습니다.

오케이~~!! 딱 좋아~~!!

지금은 포토샵이 CC버전까지 출시되어 있지만, 포토샵의 '포'자도 모르는 촉끼남에게는 CS1 버전부터 마스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어 일단 이 책부터 마스터하자고 다짐합니다.

뭐.. 마음만은 이렇게 다부지게 다짐해 봅니다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하는데 까지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일단 책을 펴 보니, 설치 방법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현재 Adobe에서는 CS2 버전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므로, Adobe사이트에 방문해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면 되겠습니다.

뭐.. 정확히 이야기하면 무료 배포라기 보다는 서버가 어떻게 되서 시디키를 풀었다나 어쨌다나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개인PC에서는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회사나 기업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안 걸리면 되겠지만요..^^;;)

뭐.. 저도 여기 저기서 주워 들은 거라서, 정확한 것은 아니니, 100% 믿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초기 실행 화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 표시줄

작업중인 이미지 창의 '최대화' 버튼을 클릭하면 제목 표시줄에 이미지 파일명 및 보기 배율 등이 표시됩니다.

 

메뉴바

각 메뉴를 통해서 포토샵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하위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옵션바

툴박스(④)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툴박스의 브러시 툴을 선택하면 옵션바에서 브러시의 굵기 및 종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툴박스

이미지 수정이나 편집 등 작업을 할 때 직접적으로 필요한 도구를 모아놓은 영역입니다.

해당 툴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기존 툴의 변형된 기능 툴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미지 창

실제로 작업중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되는 창입니다.

제목 표시줄에서 이미지 파일명, 보기 배율, 색상 모드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팔레트

이미지 수정 및 편집에 도움을 주는 각종 기능 및 옵션들을 쉽고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독립된 창으로 표시해 줍니다.

 

 

 

대강 초기 실행 화면에 대한 설명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뭐.. 실제로 해당 서적에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기는 합니다만,

촉끼남의 포스팅 실력이 부족하여 이 정도에서 정리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 해당 서적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여 포스팅 하는 것은 저작권 문제에도 걸리는 부분도 있고,

가장 결정적으로 촉끼남이 포토샵을 마스터하고 포스팅 하는 것이 아니고 포토샵을 공부하면서 그 과정을 포스팅 하는 것이기에 기술적 내용 설명은 약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라는 것이 온라인 상으로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한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이런 부분은 적당히 공유할 수 있도록 정리하겠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번 포스팅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는 걸로~~ ^^;;

 

 

 

  ## 앞서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한 것 처럼, 해당 서적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서적의 내용을 공부하고 정리하여 포스팅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여 포스팅을 하게 된 부분이며,

혹여나 저작권상 문제가 있을 때에는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알려주시면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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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잡지식2013. 8. 31. 19:53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몇 해 전, TV에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30분 정도 하게 되면 뇌에서 어떤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분을 좋게 해 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촉끼남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뜀박질을 30분 정도 해 봅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운동을 좋아하던 시절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숨이 차서 힘들었지만,

30분 정도는 버텨줘야지 남자라는 생각에 꾹 참고 버텨봅니다.

30분이 지났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집니다. 뭔지 모를 성취감이나 자신감 같은 것들이 솟아나는 기분을 느끼면서 생각합니다.

'아..!! 이게 그 호르몬 때문이구나..!!'

 

그 후로,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뜀박질을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뜀박질이 특별한 규칙이 없는 단순한 반복운동이라고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30분 뜀박질로 얻을 수 있는 기분 전환의 정도가 너무 크고 좋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어떤 잡지에서 보았는데, 이런 현상을 '러너스 하이'라고 정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촉끼남은 '러너스 하이'에 대해서 찾아 보게 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중간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계속 했을 때 얻어지는 도취감, 혹은 달리기의 쾌감이나 행복감을 말하며 운동 하이(Exercise High), 러닝 하이(Running high), 조깅 하이(Jogging high) 라고도 한다.

 

중간 정도로 운동을 하면 중추신경계의 영역에서 발현되는 마약 성분과 구조와 기능이 거의 같은 화학적 전달물질인 오피오이드 펩티드(opioid peptide)가 분비되고, 일정한 시간 동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저하되기 때문에 우울한 증세가 약화된다.

 

 

2004년에는 러너스 하이가 마리화나를 피울 때의 쾌감과 똑 같은 현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래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상당량의 '아난다마이드'가 생겨 러너스 하이를 유발하며, 아난다마이드는 마리화나를 피울 때 환각을 일으키는 'THC'와 비슷한 '카나비노이드'의 일종이라고 밝혔습니다.

 

뇌에서 마약성 물질을 분비하는 현상은 운동으로 체력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받는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계속 달릴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분비된 마약성 물질은 대뇌 속에 보상과 동기 부여, 감정, 통증과 관련된 부위에 가서 작용을 하며, 성취감,동기 부여, 황홀감, 행복감, 통증 감소의 효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중독성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수많은 러너들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단순한 반복동작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달리기를 그만 두지 못하는 이유는 이런 중독성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촉끼남도 이러한 중독성 때문에 뜀박질을 한다는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물론, 매일 뛰는 것은 아니지만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달리기 한번씩 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러너스 하이를 느끼는 순간, 틀림없이 달리기라는 중독성 강한 운동에 빠지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운동은 낮에 하는 것보다 저녁에 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저녁에 서늘한 바람을 맞으면서 뛰면, 땀이 바람에 식는 것 같은 상쾌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어서 저녁 뜀박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음… 이 정도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짓겠습니다.

추천이나 댓글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

 

 

 

Posted by DaumTistory
진짜 잡지식2013. 8. 31. 13:41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잡지식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관리해 보려고 하니까, 포스팅 과정에서 항상 티스토리에 접속하여 포스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Blog API를 이용하여 MS워드로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MS워드2010으로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티스토리에 접속하여 관리자페이지 -> 글 설정-> BlogAPI 경로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웹페이지를 찾아 들어갑니다.

위 이미지를 보고 API주소를 확인하여 기억한 다음, API사용여부를 '사용'으로 설정합니다.

 

 

 

이제 MS워드 2010을 실행시킵니다.

위 이미지를 보고 서식 파일을 '블로그 게시물' 양식으로 새로 만들기를 합니다.

 

 

 

메뉴 중, '계정관리'를 클릭하여 블로그 계정을 새로 만듭니다.

 

 

 

새 계정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림 옵션을 선택하여 '새로고침' 후에 '내 블로그 공급자'를 선택합니다.

포스팅을 할 때, 추가시킨 이미지를 같이 게시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포스팅 완료 후, 게시를 할 때는 초안으로 게시하여 비공개로 등록시키고, 티스토리에 들어가서 최종 확인 후, 공개로 전환하여 포스팅을 완료합니다.

 

 

 

이렇게 하면 MS워드 2010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편한 것 같기도 하면서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조금 어색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뭐.. 사람마다 느끼는 게 틀리니까, 님들도 해 보고, 아닌 것 같으면 그냥 원래대로 하는 걸로~~ ^^;;

 

 

음.. 이번 포스팅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이나 댓글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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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잡지식2013. 8. 29. 12:15
   

 

지하철 스탬프 투어[서울메트로 / 서울도시철도]

 

반갑습니다. 잡지식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에 관련된 벽보를 보았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에서 좋은 취지에서 추진하는 행사라고 판단이 되어 포스팅 한번 들어갑니다.

 

 

 

벽보를 보면 '서울지하철 스탬프투어'라는 메인 타이틀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 '지하철을 타고 떠나는 서울여행'이라는 부제가 보입니다.

분위기 상으로 서울 지하철 역을 돌아다니면서

스탬프에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 같습니다.

 

벽보를 자세히 살펴보니, 여지없이 딱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촉끼남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자세한 내용을 살펴 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여행하고 인증샷(2컷, 다른 장소)을 찍어서 각 코스의 자하철역에 방문하면

스탬프를 날인해 주며, 8개의 코스를 모두 투어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스탬프 투어 일정 및 방법, 그리고 코스별 세부 내용 캡쳐 이미지 입니다.

 

스탬프 투어는 총 8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스 세부내용을 보니, 서울 투어하면 빠지면 안 되는 곳들이 적당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음.. 내용 확인은 했고, 이제 투어를 하러 가야겠죠..??

이번 주말부터 해서 코스별로 나들이 한번 다녀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고고싱 한번 해보시죠..?? ^^;;

 

 

이번 포스팅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추천이나 공감, 그리고 댓글은 촉끼남에게 일용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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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잡지식2013. 7. 11. 01:12
   

군가산점제도에 대처하는 남성직장인의 자세

 

 

반갑습니다..!!  잡지식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쓰는 포스팅입니다.

한동안 티스토리 초대장을 구하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듀시스트님이 초대장을 흔쾌히 던져주셔서

드디어 저도 티스토리에 이 한몸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시스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군가산점제도에 대처하는 남성직장인들의 대처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뭐..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직장인 남성들은 이런데다 시간낭비하지 말고 

출세할 생각이나 하는게 낫다는 점~~!!

 

 

사실, 우리가 지금 취업전선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게 아닌 이상,

취직에 필요한 '군가산점제도' 따위는 직장생활을 하는데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것들이 직장 내에서 쓸데없이 논쟁의 화두가 되었을 때, 우리 남성 직장인들은 처신을 잘 해야 합니다.

남자들만 일하는 회사라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남녀가 같이 일을 하는 회사에서 이런 이야기는

결국 남녀차별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특히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군가산점제도에 대처하는 남성직장인들의 대처자세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아예 처음부터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다.

그렇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불필요한 이야기일 뿐더러,

남녀차별이라는 예민한 부분까지 끄집고 들어가야 하는 이런 이야기는 아예 처음부터 안하는게 좋습니다.

더욱이, 이런 '군가산점제도'와 같은 이야기는 본인과 회사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시간낭비라는 이야기죠.

 

 

두번째...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는 것 뿐, 목숨걸지는 말아라.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에 충실했을 것입니다.

열심히 나라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지켰을 뿐입니다.

지금은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해도 목숨걸어가면서,

피를 토해가면서 열변을 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뭐..이런거는 저기 청와대와 국회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알아서 잘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꼭 필요하다면, 군가산점제도의 도입을 반대해라.

분위기 흐름상으로 군가산점제도의 도입에 대해서 찬반토론을 해야 하게 된다면,

우리의 멋진 직장인 남성들은 과감히 반대표를 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저는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야기하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결론은 뻔합니다. 남자는 찬성, 여자는 반대..

이 뻔한 결과에서 당신은 멋지게 다음과 같은 멘트를 하나 날립니다.

'남자들이 젊은 나이에 단순히 국방의 의무때문에 보내야 하는 2년 여 시간을 이러한 제도로 보상받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도 임신이라는, 그리고 출산이라는 인생에서 결코 쉬운 일을

해내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군대 갔다왔다는 어드벤테이지 하나로 가산점을 받는 것은 그렇게까지 현실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고 멘트를 날립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이 멘트 하나로 여러분은 순식간에 직장 내 여직원들에게 호감형 남자로 주목받게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효과적인 처세술을 펼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멘트는 남자가 현역으로 전역을 했을 때 가능하다는 사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남자들이 군대를 갔다 온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성분들이 오해를 할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군대에 놀러 갔다온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군가산점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해는 금물이라는 점과

'군가산점제도'따위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 점과

효과적인 처세술로 직장생활을 잘하자라는 점이 이번 포스팅의 중점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금까지 '풍미작렬의 365일 정상영업' 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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