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만카돈 공동 개발한 블루투스 헤드셋 ‘핑크골드’ 색상 출시

LG전자, 하만카돈 공동 개발한 블루투스 헤드셋 ‘핑크골드’ 색상 출시

- 핸즈프리 기능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 타겟으로 1월 말 국내 출시

 

 

 

 

LG전자가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인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해서 주목을 끌었던 '톤플러스' 헤드셋 스타일을 추가하였다.

'핑크골드' 색상을 추가하여 기존의 판매호조를 더욱 가속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색상 느낌에서 알 수 있겠지만, 이는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스타일 업 프로젝트이다.

최근 여성 소비자들은 최근 직장 업무, 운전, 육아 등 사회활동이 점차 증가하면서

핸즈프리로 다른 일과 동시에 통화, 음악감상 등을 하길 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핑크골드’ 색상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LG 톤플러스"는 메탈 느낌의 슬림한 넥밴드(Neckband, 목에 두르는)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감과 착용감을 높여 웨어러블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실버" 색상은 2014년 7월에 출시되었고, "골드" 색상은 2014년 9월에 출시되었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추가 색상 출시는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여성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출시로 관련 제 품군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