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문서 공부2013. 9. 17. 09:30
   

 

반갑습니다.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입니다.

 

촉끼남이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는 잘 몰랐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웹문서에 대해서 궁금증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짜여진 형식안에서 레이아웃을 짜고,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미 짜여진 스킨이나 레이아웃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 운영자의 취향에 따라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킨은 기존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취향이 아니라서 색깔만 조금 바꿨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지만, 웹문서의 '웹'자도 모르는 촉끼남에게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린 작업이었고, 그 결과물 또한 촉끼남은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촉끼남은 웹문서에 대해서 공부를 안할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웹문서 공부' 카테고리를 통해서 웹문서에 대한 공부를 하고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검색을 해보니, 여러 가지 관련 키워드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HTML5 / CSS / JAVA SCRIPT 등등

 

이 외에도 관련된 키워드가 많이 있었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만 나열하였습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를 간단히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HTML5

- 웹 문서를 제작하는 데 쓰이는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최신규격

- 엑티브X(AcitveX)를 설치하지 않아도 동일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특히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자바FX 없이도 웹브라우저에서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낼 수 있다.

- HTML의 차기 주요 제안 버전으로 월드 와이드 웹의 핵심 마크업 언어.

  WHATWG(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1.0이라는 이름으로

  세부 명세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에도 개발중이다.

 

CSS

캐스케이딩 스타일시트(Cascading Style Sheet)의 약자로 마크업 언어가 실제 표시되는 방법을 기술하는 언어로, HTML과 XHTML에 주로 쓰이며, XML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W3C의 표준이며,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정의할 때 자유도가 높다.

외부에 별도의 CSS파일을 만들어서 다로 관리 할 수 있어서 보다 유지 및 보수를 하기에 유용하다.

 

JAVASCRIPT

기본적인 웹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일반 프로그래밍 언어는 컴파일이 필요하지만, 스크립트 언어는 컴파일이 필요없고, 주로 웹페이지와 함께 쓰인다.

HTML 페이지에서 기능을 추가하는데 사용되며, 정적인 페이지가 동적인 페이지로 변하게 한다.

 

 

조금 알아보니, 답이 안 나온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왜냐구요..?? 저는 원래 전공이 컴퓨터 계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소한 단어들도 많을 뿐더러, 분위기 상으로 웹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하려면 위의 세가지 언어를 알아야 된다는 해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알아보니, 실제로도 HTML을 기반으로 시각적인 부분은 CSS가 보조 역할을 하고, 동작하는 부분은 JAVASCRIPT가 보조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흠.. 그렇다고 포기할 촉끼남은 아니지만, 일단 답은 안나옵니다. ㅎㅎ

 

답답한 마음을 속으로 삭히며, 이번 포스팅은 일단 이쯤에서 마무리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점에 가서 조금더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잡지식 스토리의 촉끼남이였으며, 다음 포스팅은 일단 서점을 다녀와서 작전을 짜고 계속 하겠습니다.

 

 

Posted by DaumTistory